은석은 어느날 친구에게 자전거를 빌려 타다가 꼬마아이를 치고 도망하게 된다. 다음날 친구는 자전거를 돌려 달라고 하지만 은석은 부서진 자전거를 돌려줄 수가 없다. 자전거를 고치려 하지만 잘 되지 않고 다친 꼬마아이 생각으로 마음이 편치 않아 꼬마이이 집근처를 서성인다.
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영화의 파수꾼: KAFA 30년 부문